브리트니가 머리를 밀었다고 시네드 오코너 가 되나
아일랜드의 '대중 선동가' 시네드 오코너가 살고있는 우주(宇宙)는 옹골차다. 그 안에 존재하는 강성(强性)의 메시지와 무균질 음악이 이를 대변한다. 그녀는 자신의 음악을 피로 물든 조국 아일랜드와 함께 했고 자신의 삶의 궤적과 동행했다. 자의식이 강했다. 자신의 소신에 대해서 의심하지 않았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섰다.
“그래 난 사막을 걸어가고 있어. 무덥지만 난 쓰러지지 않아. 나는 요구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어. 나는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원하지는 않아.” - 1990년 2집 <I Do Not Want What I Haven`t Got>의 수록곡 'I do not want I haven`t got'중.
바로 시네드 오코너가 '음악 하는 방식'이자 '존재하는 이유'이다. 그녀의 버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