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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계명축시 [鷄鳴丑時] -타이밍

세상에 존재하는 시간이라고 해서 다같은것은 아니다.
하나님꼐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실때는 이슬 같은 은혜를 주신다.
이스라엘의 건기에 이슬마저 없으면 모든 생물이 말라죽을 수밖에 없다.
이슬은 그 식물들을 살리는 힘이 된다.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라.식물에게 이슬이 가장 필요한때가 언제인가?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대낮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대낮에 이슬을 주시지 않는다.가장 절실할 때 이슬을 주시지 않는다.그때 이슬을 주어봤자 금세 전부 증발되어버리기 떄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할때 . 나를 붙들어 달라고 아무리 소리쳐 보아도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지 않는 다고 느낄 떄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 우리에게 이슬을 주시는가?그러다가 쓰러져서 지쳐있을때. 한밤중에.새벽에.
하나님께서는 이슬처럼 우리에게 은혜를 채워주신다.그떄 은혜의 이슬을 받아 무장한 사람.
새벽이슬을 맞은 사람은 한낮의 태양을 이길수 있다.이것이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이다.모든 시간이 다 같지 않다.
하나님께서 이슬을 내려주시는 시간은 따로 있다.
하나님께 은혜 받을수있는 시간은 따로 있다는 말이다.

-전병욱 ,강점으로 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