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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안데르센의 절규



추석때 모처럼 푸욱 읽었던 책들중 하나.
저자 안나 이즈미는
인어공주를 통해 정신질환자인 할아버지 ,아버지 알콜중독자 어머니를 부끄러워하며,괴팍한 성격과 추한외모로 평생 동정으로 살았던  안데르센의 어두운면을 드러낸다.
이에 다 동의하는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