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안데르센의 절규 uk104 2003. 9. 16. 10:14 추석때 모처럼 푸욱 읽었던 책들중 하나. 저자 안나 이즈미는 인어공주를 통해 정신질환자인 할아버지 ,아버지 알콜중독자 어머니를 부끄러워하며,괴팍한 성격과 추한외모로 평생 동정으로 살았던 안데르센의 어두운면을 드러낸다. 이에 다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늘의잡상노트 'think' Related Articles 웅 하루의 시작 doll 1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