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를 지나 SW로
런닝머신이나 오래달리기를 하다보면 DEAD POINT 라는 지점이 찾아오게 된다.
신체에서 힘들다는 신호를 보내오는것인다. 이시기가 되면 상당히 고통스럽고 그만 두고자하는 마음이 들게된다.
이를 견디고 운동을 지속하다보면 다시 활력이 붙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SECOND WIND 라고 한다.
데드포인트에서 세컨드윈드에 이르기 까지 걸리는 시간은 상당히 길게 느껴지지만 2~3분정도이다.
우리는 수많은 일들 가운데서도 이와 유사한 경험을 하게 된다.
피곤한 일상에 무뎌진 마음에 여기서는 더이상 않된다고 중얼거리는 자신을 보고는 하는것이다.
몇분만 참아보자.그리고 두번째 바람에 몸을 맞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