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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or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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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나의 주력 메일이였던 orgio pop3를 지원해서 아웃룩으로 유용하게 사용하다가
갑자기 유료로 전환 그후 서비스가 중지되 버렸다.
OTL... >현재는 천리안과 엠팔 그리고 베타서비스중인 구글의gmail을 사용하고 있다.
천리안 역시 pop3를 지원하나 유료서비스여서 사용안하고 무엇보다 데이콤이 망하기 힘들거라는 56k 모뎀시절부터 쌓여온 막연한 믿음에 사용중이다.
엠팔은 화일박스와 대용량 메일 서비스가 마음에 들어서 사용한다.
마지막으로 2giga 의 메일용량과 pop3 지원등의 기능으로 가장 기대되고 막강한 기능을 지니고 있는 구글의 gmail을 최근에 사용중이다

경영문제로 서비스가 중단되고 고객들의 신뢰를 잃어버린후 다시 유료메일로 서비스를 재개한듯 하다.
한번 떠나가버린 신뢰를 회복하는데는 몇십배 혹은 그이상의 시간과 노력이 걸린다.
 중요한것은 얼만큼 반짝이느냐보다 얼마나 지속되느냐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