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꿈은 현실로
uk104
2006. 4. 17. 10:04
재작년말인가 종로3가의 유명한 극장 두곳이 재단장을 했다.
피카디리와 단성사가 그 두곳이다.
어렸을적 멀티플렉스 극장 없던 시절에는 대한극장과 종로3가의
몇명 극장이 제대로 영화를 구경할수있었던 전부였다.
왠지 이 두곳중 단성사 건물이 마음에 든다.
나름대로 오랜 전통을 새로운 디자인에 간진해두려는듯한 흔적이
보여진다.
건물옥상에 휘날리는 태극기와 마음에 드는 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