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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39;300&#039;의 스파르타군이 사용한 전술, <<팔랑크스>>

uk104 2007. 5. 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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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크스 전술을 사용하는 스파르타군


몰려드는 근육질의 압박!

오늘 커뮤니케이션 방법론이라는 수업에서 조직 - 군대에 관련된 얘기가 나오던 중에 교수님께서
영화 '300'에 나온 스파르타군이 사용한 전술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해 주셨다.

팔랑크스(Phalanx)는 위에 그림에서 보이는 바와같이 왼손에는 방패를, 오른손에는 장창을 들고 오와 열을 맞춰서 싸우는 전술이다. 영화에서와 같이 엄청난 훈련과, 서로에 대한 믿음, 사기 등이 바탕이 되어 막강한 힘을 발휘하게 된다.

"최소단위는 가로로 4명, 세로 8명인 32명으로 이루어진다. 이것이 계속 모여져전열을 구성
했다. 전투에서는 각자 방패을 들고, 어깨을 서로 밀착시킨 형태로 밀집해서 창을 부채살 모양처럼 앞으로 겨눈 상태로 싸움에 임했다."

방패는 좌측에 있는 전우의 오른쪽 발에서 부터 상반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기에, 방패를 절대로 놓쳐선 안된다. 영화에서 몸이 불편한 병사가 왕에게 전쟁에 나가게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방패를 못 들어서 거절하는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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