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사진
일본여행기2
uk104
2008. 6. 9. 09:59
나리타공항>우에노>하라주쿠>신주쿠>롯뽄기>시부야

신주쿠 시내
사람들이 북적거려도 옆사람을 밀거나 짜증내지 않는다.
여기도 abc마트가 인기인가보다.운동화종류도 한국에서 못보던것이 많다.하지만 비싸다;
돈키호테라는 상점이다.싸기로 유명하단다.
술종류가 정말 많다.다양성이 살아있으면서 정돈되어있다.
잡화점이라 그런지 없는게 없다.
차도 한복판에서 신호가 바뀌는 바람에잠시 대기중
롯본기로 이동중 전철다리 일본특유의 분위기가 뭍어나온다.
JSRF 라는 게임이 떠오르는 배경
신호등이 원형으로 둘려 설치되어있다.옆동네는 북적거리는데도 이곳은 한산하다.일하는 건물들만 있기 때문에.
자전거가 정말 많다.차도 서울보다 비교적 적고 교통체증도 덜하다.버스와 택시비가 비싸기 때문이다.
동경시청건물
선악과를 모티브로 하는 조형물
지하철로 가는 상가에 일본주가 디스플레이 되어있다.
연상군이 사는 아파트에서 찍은 전경 관동지방은 평지로 이루어져 있어서 먼거리도 다보인다고 한다.
우리나라 주공 아파트와 같은 시설이지만 정말 깨끗하다.편의를 위한 아이디어가 시설곳곳에 드러난다.
불필요한 대화를 줄이기 위해서인지 주문을 자판기를 통해 한다.
아침식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 개인주의와 편의주의
매크로나르도에서 커피를 주문했다.종업원들은 정말 친절하다.다만 조금 코를 풀어주고 싶기는 했다.
교통비가 너무 비싸서 왠만한 거리는 도보로 이동했다.덕분에 다리운동 제대로 하고 왔다.
자동차대신 자전거를 이용한다.
KFC아저씨 얼굴이 빨겋다
동경시내에 환승제도는 없다.6개 민영회사가 개별적으로 관리한다고 한다.
시부야역에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