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성의 네메시스

1.승리에의 도취

로마의 레기온이 마케도니의 밀집 창병 부대를 압도할수 있었던것은,경장보병과 창병과의 결합을 휠씬 더 장기적인 단계로 추진시켰기 때문이다.로마인은 어떤 부대나 적의 면전에서 즉시 이 전술에서 저 전술로 전환할수 있는 새로운 형태 뜻대로 경장보병이나 중장보병으로 역할을 할 수있었다.

한니발이 통솔하는 스페인과 갈리아의 중기병에게 후미로부터 공격을 받고 양옆에서 공격을 가해온 아프리카의 중장보병에게 마치 가툭이 도살되듯 살육당했다.칸네에서의 대패배를 쓴 경험으로 삼아 로마인은 마침내 본격적인 보병전술을 개량에 전력하여, 일약 헬라스 세계에 가장 강한 정예군이 되었다.그후에도 야만족에 대한 전쟁과 로마인 상호간의 일련의 전쟁을 통하여 마리우스에서 카이사르에 이르는 여러 장군의 지휘하에 화기 발명이전에 보병으로써 도달할수 있는 최고의 능률에 도달하였다.

그러나 이로 인해 피드나의 전투에서 아드리아노플 전투까지의 546년간 로마군은 노를 놓고 쉬게 되었다.

-역사의 연구 a.j토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