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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사설

스마트폰으로 변화된 일상

2010년은 내게 있어 모바일 원년이라 할만하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응용함으로 여러가지가 바뀌었다
유익한점도 있고 부작용 비슷한것도 있다

지하철 짜투리시간에 할수있는 일들이 많아졌다
하루 3시간반에4시간이 걸리는 이 아까운 여백에 ...

에버노트와 어썸노트 를 사용해서 읽지못하고 갈무리해두었던 자료를 열람하고 기록보관해놓을수 있게 되었다
성경읽기 어플을 활용 개정개역 쉬운성경등 원하는 형태로 6개월간 성경일독을 할수있었다
주로 지하철 출퇴근시간에 이루어진일이다
지하철 무료신문 (무가지無價誌)의 압박에서 벗어나 여러종류의 언론을 부담없이 접하고 마이크로블로깅 트위터를 통해 훨씬 빠르고 객관적인 정보를 얻을수 있게 되었다 (특정언론사의 정치적성향이나 편집방향에서 벗어난)

흩어져 있던 자료와 작업데이타들을 동기화 시키고 접근및 수정이 용이해졌다

소위 요즘 회자되는 클라우드서비스(DropBox,Evernoe등)를 통해
인터넷 초기부터 만들어 놓긴했으나 거의 방치된 개인홈페이지 자료를 데이타베이스보관이 훨씬쉽고 외부스킨 편집이 잘되있는 티스토리로 복원이전
블로그에 2003년도 제로보드 게시물을 함께 보관열람 할수있다는건 정말 멋진일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